세월호 유가족들, 단원고 기억교실 유품 정리

세월호 희생학생들의 단원고 유품 정리가 11일 시작됐다.

이날 유품 정리는 2학년 2반과 8반 4.16기억교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나머지 8개 기억교실의 희생자 유품은 13일까지 정리될 예정이다.

외부이미지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의 `416기억교실`. 학생들을 추모하는 꽃과 물건들이 놓여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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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인취취

2016-08-13 00:19:45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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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2016-08-13 00:32:06추천 1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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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나라

2016-08-13 00:33:37추천 4

아이들아 그곳에선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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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타락

2016-08-13 00:52:43추천 0

이젠.댓글도 많이 달리지않아서 가슴이 더욱더 아프네요
내년대선에선 정권이 꼭 바껴서 진실이 밝혀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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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토낑

2016-08-13 00:55:16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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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날탱

2016-08-13 01:00:54추천 0

그저 추천을 누르는것 말고는 아무말도 할수가없네요ㅜㅜ
아가..아가들아 미안하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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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담

2016-08-13 01:07:34추천 20

세월호 게시판의 글에는 무게감 때문인지 몰라도 댓글을 쓰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모두 그래서 추천만 하시고 댓글을 못남기고 가시는 것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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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brush

2016-08-13 02:22:12추천 0

어떻게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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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link

2016-08-13 02:28:52추천 0

장소는 옮겨져도 추모의 마음은 잊혀지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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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효자손

2016-08-14 03:13:26추천 0

예은 아빠 유경근님의 트위터 사진은
어릴 적 눈썰매장에서 썰매 끌고 신나게 뛰어오는 예은이의 사진이다.
어린 그 아이는 성년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사람들의 기억 속, 가슴 속에만 남아있다.
지금도 믿기지 않는 세월호 ...
여전히 안타깝고 아깝고 아픈 ...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관련자 모두 찾아내어 엄벌하고
다시는 이런일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
그런 일 외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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