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을 갖게 되면서 한가지 목표를 잡은게 있었습니다.
한강에 조명이 들어오는 다리를 다 담아보자..
결국 주요 다리들은 다 가보게 되었는데
번들렌즈를 들고 나갔던 몇개의 다리들은 사진이 없네요. ㅎㅎ
번들렌즈는 빛갈라짐을 표현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인듯.
[2012년 6월 13일 원효대교]
삼식이와 고구마를 들고 나갔던 첫 다리 출사였습니다.
[400D Sigma 30mm 8s f11 iso100]
[400D Sigma 30mm 6s f11 iso100]
[400D Sigma 55-200mm 6s f13 iso100]
[400D Sigma 30mm 20s f13 iso100]
물론 지금도 별반 나아지지 않은 실력이긴 한데
이 때의 사진은 좀 더 부족함이 많이 보였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