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흡연하는 뇨자에요! 그런데 그게 쌍욕을 먹을 일은 아니잖아요? 저 사실 길에서 폈어요! 하지만 평소엔 그러지 않아요! 그날 날이 좀 늦고 추워서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피웠어요! 제가 간접흡연을 싫어해서 신경 많이 쓰는 편이에요! 흡연자가 간접흡연이 싫다는게 웃겨요? 싫은건 싫은거에요! 사람 많은 거리에 들어서면서 담배를 껏어요! 근데 어떤 아저씬지 친군지 정면을 보고 지나갔는데 제 뒤에서 엄청 큰소리로 이런 두여자 정신이 아픈여자 어디서 지지배가 저런 두여자!하면서 가는 거에요! 걍 얼굴에 대고 말해주면 친절히 설명해줄텐데.. 성인이고 돈도 벌고 세금도 내는데! 건강을 위해서 끊으라고 하면 되지.. 왜 여자라서 안되는 건가요?! 보기 안좋아서요? 여자는 남자가 보기좋으라고 존재하나요? 우왕 ㅠㅠ열받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