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갑자기 일본을 까는 이유가 뭐지?'에서 시작했다.

이건 좀처럼 볼수 없었던 선빵이다.

그것도 광복절 몇일전이라는 딱 맞는듯한 타이밍에 말이다. 줄줄이 떠오르는 생각들을 나열해봤다.

. 선빵에 대한 일본의 반발 + 광복절 = 반일감정

. 반일감정 = 친일파 자손에게 치명적

. 친일파 = 견마(개,말)의 충성을 다하겠다고 혈서까지 쓰고 일본군에 지원했던 누구

. 친일파의 자손 = 그의 자손

이쯤에서 스쳐가는 몇주전 신문기사 하나

청와대가 안철수 원장을 밀어주라고 했다는 박사모 회장의 발언...

갑자기 박사모 회장? 뭐하는 사람이지? 어떤 인물이기에 그러고 있나?...궁금해졌다.

검색해보고나니...역시나...뻔한게 뻔한건데...

귀찮다...생각은 그만두고 투표나 제대로 하련다...로 마무리하면서...

MB에서 시작된 생각이 엄하게도 정광용이라는 인물에서 멈췄네...--; 그래도 지겨워서 더 가기도 싫다.

밑에 캡쳐들은 네이년에서 위의 생각들을 따라 이것저것 검색해본 것들 같이 올린다.

(요 밑으로는 텍스트 아님, 검색결과 캡쳐 이미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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