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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시시한나라? 이런 싸xx없는 자식..
게시물ID : humordata_51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ㅡ
추천 : 4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3/12/25 12:51:37
스콜스 인터뷰 "월드컵 열려서는 안되는 시시한 나라" [일간스포츠 배진남 기자] "한국은 월드컵을 개최해서는 안 될 나라였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폴 스콜스(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국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각종 축구전문 인터넷 사이트엔 스콜스가 영국 축구전문잡지 포포투(Fourfourtwo) 내년 1월호와 가진 인터뷰에서 200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4)의 우승후보는 어느 팀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프랑스를 꼽은 뒤 한국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는 글이 올라오며 팬들이 들끓고 있다. 스콜스는 일단 "프랑스는 (유로 2000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는 팀(The favourites have to be France once again)"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 축구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는 건 그 다음 대목이다. "그들(프랑스)은 비록 지난 월드컵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은 월드컵이 열려서는 안 되는 '시시한 나라'에서의 일시적인 부진이었을 뿐이다(They didn't do so well at the World Cup, but that was just a blip in a stupid country where the World Cup should never have been played)"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과 2000년 유럽선수권대회에서 거푸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던 프랑스는 2002 월드컵에선 한국에서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른 끝에 무득점, 무승(1무 2패)의 참담한 성적으로 A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스콜스는 지난 한.일 월드컵에서 8강전까지 팀이 치른 5경기(4경기 풀타임)에 모두 선발 출전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 중앙 미드필더다. 당시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잉글랜드도 8강전에서 브라질에 1-2로 역전패, 4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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