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20분 수원역 CGV에서 4dX로 보았습니다. 움직이고 떨리는 시트와 바람 덕분에 몰입감이 엄청 상승하더라구요.특히 팔콘이나 우주선에따라 시트가 움직일떄 ㅎㄷㄷ
사실상 스토리는 별거없거 없다고 느껴질수있으나 프리퀄 3부작 오리지널 3부작을 잘 계승하면서 스타워즈 : 로그원 까지 스무스 하게 넘기는걸
보면서 j.j 에이브럼스는 가수면상태의 스타워즈 시리즈를 잘깨웠구나 생각들었습니다(사실 기대치가 너무 높였다가 실망할까봐 그렇게 큰기대는 안했습니다(2002년 월드컵 조별예선 돌파정도의 기대치?)..
기존 스타워즈 팬들은 소름돋는 몇몇(저는 오프닝 부터 소름돋아서 끝나서 집에 도착할때까지 돋았습니다 ㅋ) 소름돋는 장면이 존재할테고
새로이 입문하시거나
그냥 블록버스터 스페이스 오페라 영화를 보러간 사람들도 재밌게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작성자는 솔로 입니다.(한 솔로의 팬이라서)
대 우주시대 금수저보다는 포수저가 대세일듯(사실은 미디클로리언수저)
스타워즈의 팬으로서 정말 만족하고 또 만족 할만 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