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티를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넣고 세탁한 후 가루세제를 넣고 삶았어요 근데 멀쩡하던 흰티가 삶고나니 누렇게 됐네요 목, 등 윗쪽, 겨드랑이 등 땀이 많이나는 곳만 변색됐어요. 원래 누랬던것고 아닌데 삶고나니 누래진 이 황당한 경우는 뭔가요? 패게에 글을쓸까 하다가 다른사이트 의류쪽으로 질문하니 레몬껍질 베이킹소다 계란껍질 이런거 넣고 삶으면 깨끗해진다 이런답변만 하시더라구요.. 다시 하얗게 변하는 방법을 알고싶은것이아니라 삶고나니 변색된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과게에서 답변이 되는내용인지 모르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