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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구매후기
게시물ID : smartphone_51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나해맑
추천 : 2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6/04 19:30:50

 

인터넷으로 중고폰(애플13)을 구매했어요.


지마x에서요.

 

핸드폰이 자꾸 꺼져요.

 

중고폰이니 감수하자 하고 그냥 사용했어요. 

 

사용하다보면 나아지겠지 하고요.

 

늦은감이 있지만 한달정도 사용하다가 판매자에게 전화를 해봤어요.

 

판매자는 배터리를 백프로 정품을 사용한다했고 문제가 있으면 폰을 영업장으로 보내래요.

 

근데 보조폰이 없었어요.

 

보낼수가 없었죠.

 

약간의 체념과 함께 나중에 사설as이라도 가봐야겠다 생각하면서 또 시간이 흘러갔어요.

 

어제  신랑이 as다녀왔는데 판매자 전번을 달래요. (실사용자 신랑)

 

배터리가 정품도 아니고, 배터리 효율 100%로 보이기위해 뭘 덧댔다고 하더라고요.

 

실효율은 91%래요.

 

판매자는 통화는 안하고 문자로만 답을 줘요.

 

초기에 문제가 있었으면 그때 조치를 받았어야지 두달쓰고 이제와서 무상as해달란다고 그건 불가하다고...

 

근데 무상이든  유상이든 저희가 as해달라는 말을 한 적이 없어요. 

 

판매자가 문제를 인정해야 저희가 뭘 해달라고 요구를 하죠.

 

배터리 문의를 하니 답을 기피하고 

 

2개월이나 써놓고 이제와서 이런다고 개진상이라고 ...... 마상.....

 

사실 한달반 사용했어요. 후후.

 

요즘 핸드폰 비싸니까 인터넷으로 중고폰 구매하시는분들 계실텐데

 

조심하시라고요.

 

사실 전원만 안꺼졌으면 저흰 그냥 암것도 모르고 사용했을거에요.

 

제가 원했던건 사설로 배터리 간거 그 비용이라도 받고싶었을뿐인데.;; 

 

답답한 마음에 오유에 글을 써보네요. 허허.

 

 

--혹시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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