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야기를앞서하기전에 저는필력이매우부족하고
게임에몰입하거나 무언가에몰입할때 겨드랑이에땀이차올라
몰입이지속될경우 겨땀이팔을타고내려옵니다
군대가기전에 새벽에잉여짓이나해보자하고 밤낮이바뀐사람임
새벽에 가볍게 유즈맵이나한판하고 잘까라는 생각에 스타를키고
맵을 보고있는데 빠무맵있는거임
그냥 별생각없이 지던이기던 한판하고자자라는생각에 방에들어갔음
근대 방장이나 방장팀이 분의기가 매우포스가있었음...
별생각없이 2:2빠무는시작되었고
우리팀은 1플 1저(나) vs 상대팀 1테 1플토였음
내가 초반을갈꺼냐고묻자 자신이 희생한다는말투로
2:1로싸울태니 후반을노려라 라고말씀하셨음
나는 건투를빌었고 곧바로싸움은시작되었음
6시에위치해있던 테란은 특히하게 입구에 3배럭을박아버림
곧바로 우리팀플토님의 질럿2기가 당도하고 4마린을학살을했고
6시입구에선 4명이모여서 대혈전을벌이기시작했음
나의저글링한부대와 그분의질럿8기정도
상대팀지원 10기정도질럿과 마린몇기
그분이 가볍게벙커를꺠주시고 그틈을타 나는배럭하나를부시고안으로들어갔음
그리고 그분이더이상안들어오고 6시입구에서 2:1로혈전을버리는사이
나의저글링은안으로쑥들어가 커멘더강제어택을시작했음
몇대툭툭툭 치면서 타이밍을보고있는데 테란이 안되겠다싶었는지
커멘더를들어버리곤 플토기지로 도망침
플토님이초반열심히싸워주는동안 해처리수를확늘려버리는나는
히드라러커조합으로 플토를압박하기시작했고 그뒤무섭다는
저그의물량타임이시작되었음 히드라가막히지않고 계속나왔으나
상대팀의 리버와 하템조합이 끝내줬고..나의히드라는 땅속으로 뼈를묻었음..
열리지않을것만같았던문을향해 몇번이고쳐들어가 계속싸웟으나 열리지않았음
그때 하템들마나가 다달았는지 스톰한방한방조심해서노리는 플토를보게되었음
이때가기회다싶어 물량저글링으로 계속들어가자 플토입구가살짝..살짝..
열리는 그광경을목격하고 뒤이어 재정비를마친 그분이와서 휩쓸어버렸음
플토는 입구를끝내열어주고 ㅈㅈ를쳐버리고나감
제가필력이딸려서 몹시재미가없는데 그때당시나는
겨드랑이땀이 손목까지내려온상황이었음
그뒤 리방을하고 2판정도다시했고
시간을보니 어느덧5시였음...3시간이훌쩍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