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구조자분이 차를 운전하고 가시는데 자꾸 냥이 울음소리가 들리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네트를 확인해 보았더니 새끼 냥이가 떡!!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이 아이는 이렇게 구조되었습니다.
본네트에서 구조되어 이름이 보니♡
보니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코숏 치즈이며 여아 2개월 가량되어보이는 아이입니다.
본네트에서 발견되는 바람에 아이가 닦고 또 닦아도 아직 기름때가 남아있습니다ㅜ.ㅜ
"여기 나주 천사들집, 넌 이제 사랑만 알 보니란다♡"
역시 진리의 치즈입니다.
손을 대는 순간! 골골송을 시원하게 날려주시는 공쥬님♡
"보니야.. 탱크 굴러가는 줄 알았어ㅋㅋㅋ"
구조자 분이 데려가셨다가 다시 나천사로 데려왔어요.
도저히 키울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이 어린 아이 비오는 날 엄마 잃어버리고
어둡고 컴컴한 곳에서 배고픔과 공포와 싸워야 했습니다.
작은 방 하얀 천사들과 함께 지내고 있지만 합사가 성공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 아침에 홀로가 된 이 아이에게 손을 내밀어 주세요.
임보와 입양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이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천사님 어디에 계신가요?
임보&입양상담 : 천사엄마 010-8620-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