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을 접한거라곤 초등학교 다닐때 문방구에서 윙건담보고 꽂혀서 몇 달치 용돈으로 사서 조립해 본거랑 부모님이 아이구 우리새끼 장하다 하면서 하나더 사주신거 조립한게 다입니다. 장롱 뒤져보니까 이름은 mg 윙건담제로랑 mg 건담GPO3S네요.
제가 건담에 대해서 진짜 쥐똥만큼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그냥 멋있는거, 조립하면 뭔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체 좀 추천해 주세요. 집에 있는 윙건담이나 지포스??라고 읽나요 저걸? 여튼 그 건담도 멋지긴 한데 뭔가 좀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요. 조립에 일주일 정도 든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애인도 없어서 시간이 남아돌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