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자들은 세금을 더 많이 내야하고, 더 많이 베풀어야 된다고 교육을 받았어요
누군가 왜? 라고 질문을 하면 대답을 잘 못해요
왜냐하면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기 때문이죠
저는 부자가 아니지만 제 친구의 가족이 사업을 하는데 근 25년 가까이 가족들과 시간도 못보내고 바쁘게 사셨어요
그 사람들도 자신의 노동으로 그만한 돈을 벌잖아요
만약 친구의 환경에서 바라본다면 누군가에게 돈이 아까울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밤이 새도록 일을 하면서 그렇게 많은 부를 가졌는데 이걸 그저 내라니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왜 부자들은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할까요?
그리고 자본가가 있음으로써 노동자가 있고, 노동자가 있음으로써 자본가가 있잖아요
노동자는 말합니다 내가 있으니 너의 공장(자본)이 흘러가는거야
자본가는 말합니다 내가 있으니 너희에게 일자리도 주고 돈도 주는거야
왜 상호공존을 못할까요?
아무래도 경제에 관련된 이야기라 경제게시판에 올려봅니다
모른다고 욕하지 마시고 대학생 교양 수준으로 이해가 될 수 있게 설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