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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메이플의 추억
게시물ID : gametalk_51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0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25 02:29:35

베오베에 메이플 이야기가 있어서...


벌써 7~8년은 된거 같네요. 메이플이라도 7~8년이면 추억으로 쳐 주려나...




처음 시작한 때가 2004년인 듯. 제가 처음에 전사를 키우는데 옆에서 마법사란 넘들이 스킬을 쓰더니 매직클로가 따닥! 하면 몹이 한두방에 나가떨어지는거 보고 아 이건 뭔가 잘못됐다 생각해서 마법사로 다시 시작.


온라인게임에 재미를 들린건 거의 처음이었으므로, 꾸준히 해서 만든게 레벨 30 마법사. 

지금 생각하면 코웃음 칠 일이지만, 그 당시 30렙만 됬어도 주변에서 쫌 하네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도 그런게 꽤 어려웠거든요


당시에는 뭐 퀘스트도 몇개 모아오라는것 빼곤 별거 없었고, 좋은 장비를 얻는것도 몬스터 잡아서 뜨는건 외에 없었습니다

파티퀘스트? 이런거 당연히 없어서 경험치 올리는 방법은 사냥 뿐. 개미굴에서 정말 미친듯이 사냥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오르비스도 없어서(확실히 메이플 첫번째 가이드북. 싸비님이 만드신 그거. 샀을때 맨 뒷페이지에 신대륙 어쩌구! 였어요)

최고 몹은 당연히 주니어 발록. 근데 이마저 위엄이 엄청났습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근처까지도 가는게 불가능.

그 신전에서 몹 잡는다고만 해도 고수의 위엄이 철철 넘쳤음



그렇게 썬콜마법사를 키우다가, 다시 전사가 끌려서 전사 시작. 다른 캐릭터 꽤 많이 키웠지만, 슬롯이 부족해 자주 삭제하고

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렇게 제가 최고로 많이 키운게 페이지 레벨 65이던가... 아쿠아리움, 이상한 동화 마을? 

나올 때 쯤인걸로 기억하네요. 마지막 기억은 이상한 태국같은 곳에서 볏짚 잡던 기억 뿐





제가 생각하기에 메이플 해적까지는 참 괜찮았던것 같네요... 그놈의 시그너스? 그게 문제지... 

지금 메이플보면 그냥 컨셉인듯. LOL 챔프 뽑아내듯이 쫙쫙 캐릭터 뽑아내는거 보면...





앞으로 더 얼마나 해먹을지가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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