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혜성에 착륙한 필래. 기억하시나요?
튕겨나갈뻔한 걸 겨우 착륙시켰는데 그 곳이 태양빛이 비추지 않는곳이라
동면상태에 들었다가.
6월 13일 깨어나서 지구에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약 85초 정도 지구와 통신이 되었고, 처음으로 300패키지의 데이터를 업로드 해왔습니다.
필래는 -35도 기온에서 살아있고, 7달동안 모은 데이터는 8000여 패키지가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데이터를 보내올거 같아 많은 과학자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