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주와 파전이 땡기는 주말이었어요... 결국 친구 불러서 한사발 하고왔긴 하지만....ㅋ 다들 주말 잘 지내셨쎄여?*^^* 제가 요새 월수금 이렇게 수영다니고 있거든요...(시간타임이 저녁10시타임까지 있어서 좋음~!) 아직 물장구치고 있지만 나름 좋더라구요...운동도 되고.. 그런데 반(초급 중급 고급.뭐 이런거..)별로 끝나고 마무리 짓는 동작이 있는데.. 우리반은 둥글게 모여서 손잡고 화이팅 하고 끝나는 것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but.. 저번시간..제 왼쪽에는 강사형님...오른쪽에는 아직 같이 물장구 치는 형님..(얼굴로 봤을때 형님이 확실..함~!)이 자리를 잡았는데... 형님이 제 오른쪽손에 깍지 끼웠어요...ㅡㅜ 저 그날 비누줍는 일이 생길까봐...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성남 현대 수영장 다니는 형님...그날 무서웠어요...ㅡㅡ'; 설마 오유는 안하시겠지만... 저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중급반으로 도망가야지~~!암튼 마무리 짓고 자야겠네요... 좋은꿈 꾸시고...~~♡ 활기찬 월요일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