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예스24에서 미스터리 클래식 에디션이라는 추리소설 에디션을 보게 되면서

추리소설을 많이 읽고 있는데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읽고 있으니

청산가리나 약물로 독살되는 사람들이 몇 나오더라구요.

애거서 크리스티가 쓴 작품에는 유난히 독살 장면이 많이 나오길레 검색을 해 봤더니

애거서 크리스티가 쓴 작품 34편 중에서 독살 피해자가 총 62명이라 독살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ㄷㄷ

이걸 읽으면서 궁금해진건데 예전에 보면 청산가리 사건 같은거 뉴스에 막 뜨고 그랬잖아요?

독극물 같은 것들이 주변에서 구입이 예전에는 가능 했었고, 지금도 설마 가능한 곳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