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납득이안간다 납득이....
진짜 열심히 일년동안 준비하고 죽어라 운동했는데...
하... 왜 안됬을까 ....
맨붕의 1시간..
인제조금 적응이 된다..
왜떨어졌는지 말이라도 조금해주지......하
일년더 준비하자 내가 부족했던것같다 ..
진짜하고싶었는데 뭐가부족해서일까 ?
학벌....? 능력..?
대회인데.... 그런것까지 다보는것일까 ? 이렇게 생각하는 내가 바보일까
정말.. 한번 패자는 영원한 패자인것일까?
아니라고 믿고싶었는데 현실에 무게에 부딧 히는순간..
또 좌절하고 마는 것 같다.
보여주지도 못하고 서류에서 떠러진 내모습이 정말 처량하다
진짜하고 싶었는데... 1년 앞으로 1년 다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무식하더라도 나는 꼭 한다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나 올인 했다.
울고싶지만 참자. 하
시간도 있고 나이도 있고 할수있는 깡도있다.
해보고 해보고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