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일 오전
나는 무엇인지 사명감에 이 많은 뉴스이슈 위에
내 뻘글을 써보고 벩스페이스로 덮어 버리었읍니다.
딴은 밤을세워 과제하는 잉여는
부끄러운 SNS뻘글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진실공방이 끝나고 나의 사회에도 봄이오면
무덤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취업할 사회에서도
자랑처럼 정의가 무성할 거외다.
속에서는 뭔가 꿈틀대는데 이것저것 스스로 합리화 시키는 오늘의 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