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세상 두고 먼져 간 분들..
남아 있는 분들
지켜 보는 분들
당사자가 아니니까 빨리 잊자는 분들
내 생각대로 말하고 행동하는데 뭔 상관이냐는 분들
그 말과 행동은 옳다 그르다 일단 지켜보자는 분들
울음그치고 이제 달라지자는 분들
안타깝지만 직업 이니만큼 내 살길 찾자는 분들
이런 분위기속 돈 되는일 찾고 이행하는 분들
이중 난 한 부류 일것이다.
시간 지날수록 이~런 개 호~러 같은 넘이 될것이다.
난 세월호침몰 4일 지날쯤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나야..한다고
구조? 아니다 난
난
이런 영화같은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