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꿈을 꾸었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금부터 음슴체

작은고모가 키우던 거라며 고양이 새끼를 주고감(실제 고모네는 애완견 키움)

근데 고양이가 사람처럼 말을 함

신기해서 말도 걸고 막 이러다 갑자기 이놈이 말을 안함 걍 야옹야옹

고장났나 해서 고모께 전화해서 갑자기 고양이가 말을 안한다고 했음

고모가 뭔소리냐 고양이가 왜 사람말을 하냐? 고모네 고양이 말하는거 몰랐어요? 미친놈!

소리 듣고 전화 끊음

벙쪄져 있는 내모습 보고 고양이 비웃음

화나서 고양이랑 싸움 고양이가 떠나버림

그리고 이빨이 아파서 이빨을 긁었는데 윗이 어금니가 빠짐(실제로 반쯤 부러진 썩은니)

이거 무슨꿈인가요? 고양이랑 이빨 빠지는 꿈은 둘다 흉몽이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