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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_5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쓰꾸임
추천 : 24
조회수 : 112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10/05 17:20:20
제가 스타를 처음 접했을때......
뭐가 뭔줄 몰라서 다른 사람 하는걸 따라서....배틀넷에 들어갔죠-_-....
게임을 시작하는데....뭐가 무슨 건물인지...당시 저는 저그였습니다...
"예전에 친구가 하는걸 봤을땐 강아지같은거 막 뽑고 그러던데?..."
라고생각하고 일단 일꾼을 왕창 무려 7마리나 생산해넸습니다-_-....
그리고 일단 강아지-_-를 뽑기위해 건물을 지으려는데....
뭐가 뭔줄 알아야지-_-...일단 가장 싼걸 지어봣습니다...그건바로...익스트렙터!!
한마디로 까스죠-_-...그걸 지엇는데도 지렁이-_-...엔 아무불도 안들어오자...
"혹시...이걸 뽑으면 되나?"
하고 오버로드를 뽑앗습니다....그랫더니 위에잇는
숫자가 늘어나더군요....
"저숫잔 뭐여?"
하고 그담으로 싼...크립콜로니와 에벌루션 챔버를 지엇죠....역시 아무 변화가 업자-_-...
"뭐야! 이거 엄청 구리잔아!"(어렷을때라 욕도잘못함..)
하고 접을려는 찰라!!옆에 잇는 어느 형분깨서
"이거 지으면되^-^"
하고는 스포닝풀을 찍어줫죠....그러더니 좀이따가 갑자기 강아지에 불이 들어왔죠..
그런데 그형이 심심햇는지 저와 한판 하자더군요-_-...
그래서 한판햇죠 맵도 기억안남--ㅋ 아무튼 저는 뭘이어야 개글링을 뽑는지 알앗기때문에
이제난 무적이다라는 생각에 한판 하자고햇죠(그형 플토)
시작하자마자 저는 엄청난 스피드로!!! 그형의 진영을 훔펴봣고 그형이 9시란걸 알앗죠
그때 전 5시...엄청 가까웟죠...돈 150이 모이자 마자!(그땐 스포닝이150) 드론 하나로
스포닝풀을 짓고 3드론으로 미네랄을 캐가며-_-....6저글링이 달려서
바로 승리를 했죠!!호호호호<---이렇게 웃엇다가 존나 맞을뻔
아무튼 그형이 초반에 올줄 몰랏다면서 다시 한판 하자더군요....
그래서 다시 한판! 제가 할줄 아는 빌드라곤 4드론뿐인데다가
그형이 이번엔 모니터를 안보여주더군요-_-....쵯....초반 저글링 막히고
질럿에 본진 초토화....서러워서 엘리될때까지 모니터만 지켜봣죠..(사실 나가는법 몰랏음-_-;)
그래서 그형 하는 종족이 너무 좋아보여서....다음날 프로토스를 해봣답니다!!!
ㅡㅡㅋ이야기가 길어져서 플토는 반응 조으면 나중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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