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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가., 네이버 지식인 펌
게시물ID : humorstory_151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tard
추천 : 0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3/24 20:20:52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3&eid=xrXY6XpImfBAchw6CBgLak6TmrgmzVU1&qb=sfq287Hutvs= 빵상 깨라까랑 iangkeum 2008.01.07 12:31 답변 40| 조회 22,423 제 친구가 우주신을 너무 믿고 있습니다 라고 해야할지.. 자기가 우주신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빵상 동영상을 본후 부터... 첨엔 웃어 넘겼지만 이제는 이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제 친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고 의견 19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100점(채택25+추가75)을 드립니다. re: 빵상 깨라까랑 ghdtndk321 답변채택률 33.3% 2008.01.14 19:41 걍 납두면 지가 뻘쭘해서 그만둬요. 신고 의견 14 re: 빵상 깨라까랑 jq365 답변채택률 40.0% 2008.01.20 15:42 질문자인사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친구분은 정말 우주신일수도 있어요. 알아서 잘 모시세요. 그게 아니라면...... 단순한 빵상아지매 추종자....정도^^? 오늘 식문의언어 하는날인데....이모집에 티비엔이 안나와서 못보게 생겼어요.. 아 슬프ㅏ. 신고 의견 3 그 외 답변들 38 받은 추천순 | 최신순 이걸 보여주세요... mkproblem 답변채택률 0.0% 2008.01.20 20:27 웃대에 황선자씨의 딸이 쓴 글입니다. 빵상아줌마 그만 놀립시다. 방송국의 희생양이에요. 그나저나 PD수첩 정말 오만걸 이상한 방향으로 몰아가네요. 허경영씨 일도 그렇고. -------------------------------------------------------------------------------------------- 안녕하세요? 빵상아줌마로 통하고 있는 황선자씨의 딸입니다. 아까전에 쓴글이 게시글의 성격이 맞지 않아서 짤린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서 웃긴 사진 몇개 올릴테니 부디 운영자님께서는 제 글을 자르지 말아주십시오. 손을 모아 빌겠습니다. 한번 착한일 한다치고 너그럽고 용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이야기하겠습니다. 아니, 진실을 말하겠습니다. 때는 2007년 8월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집문을 두들기기에 나가보니 한 30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누구냐고 물었더니 방송국PD라고 했습니다. PD는 어머니를 좀 뵙고 싶어 하셨습니다. PD는 어머니가 쓰신책에 대해서 어머니를 찬양하는 말을 많이했습니다. 막, 자기도 그책보고 사회인으로 해야 할일등이나, 정치인의 부조리등을 알겠다는 식으로... 그렇게 이야기가 오가던중 PD는 진짜 목적을 털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방송을 타 볼생각이 없냐고 묻더군요. 어머니는 무슨방송인지 물었고 PD는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말했습니다. '외계인과 말이 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해보지 않겠냐고... 그리고 어머니가 운영하는 기치료(어머니는 기치료를 전문으로 하시지만 방송은 사이비 외계집단처럼 나왔습니다) 를 토대로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어머니는 털털하게 웃다가 농담하냐는 투로 말을 이었고, PD는 자신의 가난한 처지를 말했습니다. 방송이 잘 안됐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PD못지 않게 집안 사정이 좋지 않은 우리에게 PD는 솔깃한 제안을 했습니다. 출연비죠. 어머니는 잠시 고민을 하다가 승낙했고, 촬영지를 부산으로 정했습니다. 어머니는 진주에서 그날바로 PD의 차를 타고 부산으로 가서 하룻밤을 자고 PD에게 대본을 받은후 촬영을 했습니다. 촬영은 정말 좋았습니다. 어머니의 '가끔씩'부분의 연기는 그 절정에 달했고, 특히 노래 부분에서 어머니는 부족할것 없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모두가 짜고 한것이죠. 예상대로 인터넷의 반응은 정말 좋았습니다. 사람들은 웃겨 죽겠다는 식의 반응을 보냈고 그때 어머니는 속편(전화편)을 찍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MBC PD수첩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를 취재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PD는 거부 했지만 막무가내 PD수첩은 모든것을 찍고 갔습니다. 물론, 사기라는 사실까지요... MBC는 방송사와 일반인의 짜고치는 고스톱같은걸로 아마 방송을 보낼 계획이었던것 같습니다. PD와 어머니는 거의 빌듯이 MBC에게 사과했습니다. 결국 우리는 MBC가 저희를 찍을때 쓴돈 1억을 요구했고 겨우겨우 그들을 말렸습니다. 가난한 PD는 저희에게도 5천만원이라는 돈을 무리하게 요구했습니다. PD는 나중에 방송이 잘되면 다시 5천만원도 돌려 주겠다고 했고 착한PD를 믿은 저희는 5천만원을 무리하게 빚을 내고 지금도 인형눈알을 붙이는등 막노동과 같은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여러분 어머니는 방송이 나가고 그일이 있고 한참을 우셨습니다. 그런 어머니가 사기꾼 취급돼서 인터넷에 욕을 들어먹는 것을 본 저도 어머니 못지 않게 울었습니다. 여러분 저희 어머니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제 진실을 밝혔으니... 여러분 어머니를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시간이 나신다면 이글을 좀 다른곳에 올려주십시오.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신고 의견 16 re: 빵상 깨라까랑 minjune5 답변채택률 27.0% 2008.02.02 12:47 그 친구를 섬기면 됩니다 신고 의견 쓰기 re: 빵상 깨라까랑 asd7979 답변채택률 50.0% 2008.01.26 15:42 우주 언어로 노래를 좀 해달라 출처 : 나 신고 의견 쓰기 re: 빵상 깨라까랑 dhet1 답변채택률 25.0% 2008.01.21 19:11 빵상 이게 인간들아 깨라까랑 인간들아 뭘알고싶으냐 이걸로봤을때 이분은또라이 임에 틀림없습니다 빵상 풀버전???이라네요 http://www.mncast.com/outSearch/mncPlayer.asp?movieID=10024512320080120225501&player=7 이분 아들이나 딸 잃고 미쳐버린거같은데 님친구가 이분과 같은증상이라면 존나패버려야져 신고 의견 쓰기 re: 빵상 깨라까랑 ha369547 답변채택률 11.1% 2008.01.21 15:01 네~전데여 전 식물인데여 아~나으존재님한테왔네? 아주머니나델꼬와서고마워여 아~너무좋다 오랜만에데꼬왔넹? 제이름은삐삐앤뽕뽕이에염~ 하하 이제접니다 출처 : 걍죽이셈 신고 의견 11 부모에게 따지세요 kshgoooooood 답변채택률 0% 2008.01.19 14:52 님아 제가 적절한걸 찾았음 뭐나면 그 친구님부모한테 따지세요 신고 의견 쓰기 re: 빵상 깨라까랑 psj0462 답변채택률 54.8% 2008.01.07 21:01 빵상 >>> 인간들아? 깨라까랑 >> 무얼알고싶으냐? 빵 : 인간 ("ㅏ"와 "ㅓ"의 중간 발음으로 발음하되, "ㅏ"발음을 더 강하게" -ㅇ(ㅇ받침이 들어간 단어) : (이응의문사) 여기서 이응의문사 앞에 들어간 단어의 앞단어가 이응의문사 처럼[ -ㅇ] 의 발음으로 끝나는 단어일 경우, 부르는말과 그대답을 기다리는 반의문호칭어를 나타낸다. 깨 : 무엇 , 어떤것 라 : ~을 , ~를 까 : 알다, 나타내다, 인지하다 (상황의 앎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지식적인습득) 우주의 언어는 그 리듬과 반복성과 운율에 의미를 두는 특수한 이디엄의 형태를 갖춘 단어가 많으니, 국어와 대칭설명 가능한 문장은 얼마되지 않으므로, 이정도만 표기하겠습니다. 출처 : 빵상? 랄릌덴델까당? (인간들아? 주제를 알고 설치나?) 신고 의견 10 re: 빵상 깨라까랑 tesong100 답변채택률 66.7% 2008.03.23 17:27 랑까라깨?? 너는 뭘알고 싶느냐 ?? 신고 의견 쓰기 re: 빵상 깨라까랑 seepoll2 답변채택률 0.0% 2008.02.12 23:56 하기스 매직 팬티~~~ 추천 ㄱㄱ 출처 : 나도 내가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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