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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꿈을 못정하겠어요..........
게시물ID : jisik_51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등학생Ω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4/05 23:13:59
안녕하세요 전 고등학생 2학년 여자애예요ㅠㅠ
근데 아직도 꿈이 없어요. 목표가 있고 꿈이 있어야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갈수있기
마련인데 아직도 꿈이 없으니 누가 물어봐도 대답도 못하고 어영부영합니다.
사실 꿈은 유치원교사 혹은 중고교 교사였습니다. 사실 정말 남들에게 말해주고싶은
제 추억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주고싶었어요. 제가 겪은 일을 얘기해줌으로서 다른사람들이
힘을 얻길바랬고 재미있어하길바랬거든요. 그래서 초등학교 교사보단 중고교 교사가 되고싶었어요.
워낙에 꼬마아이들도 좋아하는지라 유치원교사도 되고싶었구요.
하지만 지금 제 성적이 그 꿈을 이룰수 없게하고있어요. 저는 안산에 사는데 저희지역이
비평준화 지역이라 중학교때 나름 열심히 해서 좋은고등학교에 왔어요. 내심 내신걱정도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내신시험을 보면 보통 6~7등급이 나옵니다..
모의고사는 평균적으로 작년에 3.5등급쯤 나왔었어요 문과에 왔는데 아직 3월달 모의고사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총323개정도 맞았었어요.
그나저나 아직도 인서울에 있는 대학에대해 잘 모르겠어요.무조건 중앙대 유아교육과에 가고싶었는데
솔직히 돈때문에 좀 걸려서요. 임용고시 합격해서 병설유치원에 갈거아니면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어리석어 보일진 몰라도 전 솔직히 돈도 많이벌고싶거든요....
정말 제입으로 말하긴 창피하지만 목소리가 예쁘다는 소리를 좀 듣곤했습니다.
그래서 반 친구들이 성우나 아나운서 쪽으로 나가보라고 추천하고 선생님도 성우쪽 어떻냐고
상담할때 추천해주시곤 했었는데 아나운서는 무리구요. 얼굴도 안되고 성적도 안되서요.
성우쪽에 관심이 생겼는데 일시적인 관심인것같아서 불안하긴 하지만 성우도 좀 끌려요.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인후염 후두염 기관지염 같은거에 잘걸려서 걱정이네요.
아 아무튼 인서울에 있는 문과 대학좀 추천해주실수있으신가요ㅠㅜ그리고 제 성적에
갈수있는대학(냉정하게 말씀해 주셔도 괜찮아요. 이성적에 인서울하는건 무리라는거 아니까ㅠㅠ)과 더 노력해서 갈수있는대학 그리고 00대학 00과 이런식으로 추천부탁드려요
정말 요즘 이 문제때문에 너무 속상해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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