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디바이오입니다.

 

 오늘은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부족한 점이 보이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한자에 '알 지'  라는 글자가 있지요. 이것을 풀이하면 '사람 인 + 큰 대 + 입 구' 입니다.

큰 사람은 말을 한다. 또는 큰 사람이 되려면 말을 잘해야 한다.

말을 잘하려면 지식이 많아야 하며, 연습을 해야 합니다.

지식의 많음은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고요, 생각(상상)을 통해서 알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다' 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깨닫다, 깨우치다' 이런 뜻입니다.

 

책을 잘 읽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1.  눈으로 보고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읽는다.

 2. 한 장을 다 읽으면 글쓴이의 의도를 같이 고민해본다.

 3. 책을 한 권 다 읽으면 머리속으로 요점을 정리한다.

 4. 미약하지만 '나의 글' 을 직접 써본다.

 

 저는 일개 영업사원이었습니다. 직원을 채용한 연후에 그들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두달여간 매일 아침에 30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할애하여 서서 칠판에 글을 써가며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이 행동은 저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아 ! 옛 성현들이

하신 말씀이 이처럼 쉬운 거였구나'  그 뒤로 혜민 스님의 책을 사서

읽어 보고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요. 하루에 다만 5분이라도 책을 소리내어 읽으시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