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에 위안부를 소재로 한다길레 (솔직히 이승연이 누군지 모름 신문보고 알았음) 우리나라 과거 현실을 한번 표현해보자구나 라는 줄로 알았는데요 위안부가 우리가 치욕스럽게 여기는 부분은 속직히 사실입니다. 근데 제눈에는 이승연을 구박(?) 하는게 왠지 우리가 위안부를 없었던일로 덮어버리려는 것 같아서 왼지 이해가 안갑니다. 왜 유태인들은 독일인들이 자기들을 척살한일을 용서하지만 잊진 않는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보기엔 이승연도 같아 보이는것 같은대요. 우리는 이승연이 위안부를 주제로 누드촬영을 한다는 것보다. 위안부가 없었다고 우기는 일본에게 따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