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추가 ))혹여나 보신분들은 뒤로가기 살포시 부탁드립니다.
말씀드린대로 재차 올릴 예정이며 응원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
반대는 좋습니다만, 읽어보시거나 의견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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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줄은 팩트가 아닌 부분 입니다.
그것 "일부댓글"만 모아논거고, 직접적으로 안쓰셧어도 이미 다들
심정적으로는 확정해서 사실화 시키고 댓글 쓴분들이 많습니다.
문제 일으키자는 글 아닙니다.
정말로 마무리할려면 내실을 다지듯 오유 내에서 사태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태는 진정된걸로 보이나 한말도 아닌걸로 이미 사실화 되어있고
정말 감정적인 부분을 진정으로 마무리를 할려면 사실여부를 정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도 저 부분들은 사실화되었고 이제는 그걸 떠나서 조용히 하자는 글들이 대다수니깐요.
오유 눈팅회원이고 무도게 보러왔다가, 직접적으로 방송 다듣고 찾아봤습니다.
예원, 태임 연예인 사태도 그렇고 예를 들어 연예인이 절도나 폭행등 범법죄를 하였으면
"정말 폭행을 하였는가? 어떤 상황 이였는가?"
이렇게 진위 여부, 정황을 안따지고 바로
그냥 감정적으로 사실화 시키고 넘어갑니다.
"그 사람은 폭행을 어떻게 했는가?" "폭행이 잘한일인인가?" "폭행을 쉴드 쳐주는사람은 뭔가?"
"폭행 당한 사람의 입장은 신경 안쓰는가?" "저런 폭행한 사람의 인성이 좋다고 하는건가?"
이렇게 말이죠.
가장 좋은건 특성을 이해하고 직접적으로 듣는 겁니다.
직접적으로 듣는다고 해도 자극적인 제목, 댓글로 일반화 시킨 허위사실, 뉴스의 부분편집
을 접하고 듣는다면 색안경이 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전체적인걸 보는게 아니라 원하는 부분만 찾으니깐요.
그냥 듣는다고 해도 남녀를 떠나 오히려 옹달샘을 그전보다 더 싫어하시는 분도 있겠고,
오히려 아 그런 방송이구나 별일 아닌양 넘어가실 분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그냥 처음부터 아무런 자극없이 들었다면 이렇게까지 이슈화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허위 및 짜집기 내용들 입니다.
"처녀가 아닌건 참을 수 없다."
"성겸한 여자는 다 개X년, X녀"
"여자는 다 멍청하다. 멍청해"
"키스한 여자는 볼짱 다본거지."
"성경한 여자는 문제있는 여자 취급"
"여자는 자기 과거를 말하면 안되는 존재"
"후임이 자기때문에 자해하고 그걸 못참아서 군화발로 턱을 차는 사람"
+ 고인 비하, 모든여자 비하, 성희롱, 여성혐오자 등등..
위 내용 다시한번 말하지만 허위 및 짜집기 내용들 입니다.
이미 옹달샘은 이런 가치관과 사상을 가지며 그리 무례하게 일상적으로 행동하고
그런 모습을 숨기며 공중파에서 모습을 드러낸 끔찍한 존재로 보는 사람이 많지요.
제 이 사태관련 이전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극과 극으로 절대옹호자, 절대비난자 둘다 싫어합니다.
그런데 "정말 하였는가?" 에 대한 진위여부 아닌 양쪽다
이미 사실화하고
"아니 그게 그정도로 문제야? vs "아니 그럼 잘한일이야?"
이런 일들로 한없이 싸우고 계시네요.
도중도중 사실적인 맥락을 말하는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축제에 찬물 뿌리듯 무시하고 닥반 먹었죠.
그게 오유 입니다.
자기는 안그랬다? 상관 없습니다.
허위 및 짜집기 내용들에는 무수한 추천이 올라가고 그에 대해서는
비판조차 없었으니깐요.
제 정리는
이 부분에서 옹달샘은 여성비하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었으며
그에 대해서 일이 커진 것은 욕방송이고 저급한표현을 편집한부분이고
식스맨 이후 장동민의 개그스타일의 과대한 호불호 가 밑바탕이다.
1. 텍스트로 강렬한 부분만 편집, 또는 짜집기
2. 관련 글에서는 짜집기로 강렬한 제목
3. 굳이 다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20분짜리 동영상
4. 텍스트로만 접하고 댓글로 대중반응만 보는 대다수의 분.
and 이미 강렬한 제목, 댓글, 반응들을 접하고 동영상을 접하는분.
and 원하는 부분만 띄엄띄엄 보는분들
등이 대다수이며
애초에 옹꾸라가 다수가 듣는 방송이 아니다보니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는 분도 없고
그냥 라디오, 그래도 공개방송 이 정도로 판단하지요.
최근에 링크에 옹꾸라 방송중 타사이트
여성시청자가 자기한테 욕해달라고 한 링크가 있었는데,
있었는데, 거기서도 그 사람한테 "개x년" 등 비하발언이 있었습니다.
여성분들도 웃고 난리나더군요.
그에 대한 반응중 하나가
"자기가 욕해달라고 한거잖아요." 였는데,
애초에 청취자들이 이방송이 자기한테 쌍욕해달라거나
자기를 대신해 누구한테 쌍욕해달라고 보는 방송입니다.
그래서 대리공감하는 방송이구요.
욕방송인데 기본적인 욕은 한두번 들으면 지겹고 더 참신하고 새롭게 강렬하게 느끼게 하는말을
듣는 사람들이 원하다보니 이렇게 나오죠.
성희롱 당한 여성의 사연에서는 그 가해 남성한테는 정말 분노하며
이번보다 훨씬 더한 욕을 해주기도 하였고,
기본적으로는 자기들끼리 헐뜯고 놀지요.
이걸 비난적으로 따지면 그냥 팬픽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좋아해서 특히 여성팬분들이 많이 쓰지요.
그런데 팬이외에 그걸 직접 접하면 저처럼 상당히 역겨워 하는분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비판받을일은 아니죠.
이 사태를 장동민측이 잘못한거뿐만 아니라
그 후 일들의 사실정황여부를 없이 편집 짜집기하고
그걸로 서로 잘했네, 잘못했네 해서 지켜보는 내내
너무 답답했습니다.
단 하나만 예를 들면 "성경험을 가진 여자는 창x다" 이렇게 말도 안되게
발언하는 사람이 있는데 곱게 보이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사실이 아니죠.
그렇다면 사실을 올린사람이 아닌사람이나 의견을 쓴사람들을 처벌해야되는데
가만히 있습니다.
왜냐? 네티즌 이니깐요.
이미 다수의 사실여부와 맥락은 공개되었고 옹호하는이 없는데
왜곡된 말을 "아니 여자를 창x 취급한 유세윤도 사퇴하라!"
란 글들에는 무수한 추천이 있었습니다.
저 위에 댓글? 일부입니다. 그중에서도 직접적으로 쓰신분들만 몇개
모아둔거고 이미 저리 생각하시는분들 대다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반대를 주시더라도 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닥반 먹을 각오로 여러차례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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