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제목은 농담입니다. 웃자고 하는 풍자입니다. (이래야 안기부 안끌려 간다면서요?)
비서실장이 한달동안 열심히 고민한 결과인듯 싶다...
해경을해체하고 국가 안전처를 만든다.
타 선진국의 재난대비부처의 그것을 벤치마킹하기 위함이라 보여진다.
사실상 노무현 정권때 만들어진 국가 재난 대비 시스템을 껐다가 다시 스위치 'ON' 하겠다는말을
장황하게 풀어서 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자기들 입맛에 맞는 스위치만 'ON' 하겠지만 말이다.
또한 너무너무 대단했던 대국민 담화이다.
사과 하는데 한달밖에 안걸렸다니 장족의 발전 아니겠는가!
한편 대국민 담화문 발표중 박근혜 청와대 대변인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가슴이 찡~ 하다. 정몽준을 벤치마킹 했지만 한단계 발전한 눈물이었다.
아~ 가슴찡한 청와대....
PS: 장시간 프롬프터를 읽던 박근혜 대변인은 눈이 아파 눈물이 났던것일까?
이 글은 픽션이며 풍자글 입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