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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진실'
게시물ID : sisa_513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술가고양이
추천 : 3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19 10:17:10
대한민국 정부를 보고 있자니 문득, 영화<식코>가 생각납니다.
영국, 토니 벤 전 의원이 인터뷰에서 한 말들입니다.
 
 
 
 
 
-'빚을 권하는 사회'에서
국민들이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식코1.jpg
 
 
-그렇다면, 그들은 왜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무서워할까?
 
 식코2.jpg
 
 
-국민들의 정치 참여를 방해하기 위해서 그들은
 
식코3.jpg
 
 
 -국민들은 왜 이 불공평한 세상을 바꾸지 않고 그냥 참고 견디며 살까?
 
식코4.jpg

 
 
 
 
 
*
그렇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그들이 짠 시나리오대로 살아왔습니다.
사람다운 삶보다 공부 잘하는 것, 돈 잘 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으며 살아왔습니다.
정치보다는 막장 드라마, 연예계 소식에 관심을 두며 진짜 중요한 것은 보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만들었고, 우리도 휘둘리며 살아왔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삶의 본질을 볼 수 없도록 세상을 어지럽게 휘저어 놓았습니다.
어쩌다 삶의 본질을 본 이들이 꼿꼿하게 일어나면 망치로 세게 내리쳐 겁을 먹게 했습니다.
국민들이 두려워하게 했습니다. 무서워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왜 그랬을까요?
 
바로 우리 국민들이 두렵고 무섭기 때문입니다.
미개한 것들이 언제 깨어나서 '그들만의 세상'을 뺏어갈지 모르니까요.
 
이제 깨어날 시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겁없는 못이 되어야 합니다.
아니, 그들을 두드릴 망치가 되어야 합니다.
이 나라에서 '살고' 싶으시다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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