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운동량과 중량은 다 늘었고
몸무게도 더 나가는데
같은기간 뺄 때보다 덜 빠지네요
단지 다른거라곤 잠을 잘 못잔다는거...

휴식이 중요한건 아는데
목디스크 때문에 자다가도 아파서 이리저리 뒤척이니
잠을 자도 잔것같지 않고 ㅠㅠ

중량에 비해
근육이 막 느는것 같은 느낌도 없네요...
작년 같은기간 운동할때는 주에 1키로씩 쑥쑥 빠졌는데
요요때문인지... 수면 때문인지 ㅜㅜ
오히려 식단관리는 더 꾸준히 하는 편인데도...
 
아프니까 더 스트레스 받고...
중량 스쿼트 친날은 어김없이 목이 아프니
이거 어떻게 할 수도 없고 ㅠㅠ 
덕분에 오늘은 운동 쉬기로 했어요
아예 푹 쉬어 볼까나~

언제쯤 적정 체중이 되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