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 1픽이다 

그냥 무난하게 요세 오피인 말파를 가져갔다 

상대도 무난무난 

특이한점이라면 말파를 골랏는데 이렐을 당당하게 픽한 점이랄까?

45픽이 픽할차례에 내심 5픽이 서폿보다는 정글이 하고싶은 눈치다 

하지만 4픽이 마이를 칼픽을 해버렸다 

그것도 이그나잇 유체화를 들고 

정글을 간댄다........

닷지할까 고민햇다. 

하지만 그의 패기넘치는 말에 5픽도 수긍해버렸다 

우리팀은 말파 시비르 애니 소라카 마이 

적팀은 이렐 직스 알리 쉬바나 베인 

우리 시비르를 지킬 훌륭한 캐릭이 없어 보였다 

이렐을 키우면 답이 없을꺼 같아 탑갱을 자주 와달라고 했다

마이는 시작하자마자 도란 소드를 샀다

적팀이 2탑이냐면서 조롱을 한다 

마이가 빡친거 같다. 자기를 무시한 댓가를 치루게 해준다고 했다.

인베를 오면 어쩔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소라카의 힐 덕분일까 오지 않는다 

다행이 마이는 블루를 먹고 유유히 정글을 무사히 돌았다 

탑은 이렐을 디나이 시키려는 말파와 그런 말파눈치를 보는 이렐 싸움이였다 

이렐이 올 공속룬인가 생각보다 빡셧다 

미드는 애니와 직스의 싸움. 우리 애니가 나름 자신이 있어보였다 

하지만 직스의 노련한 q에 피가 많이 빠져있었다. 

그순간 퍼스트 블러드가 울렸다.

마이가 직스를 상대로 타워다이브를 해가며 직스를 따버린 것이다. 거기다가 자기는 살아버렸다.

마이가 적팀을 조롱한후 광전사를 사들고 다시 여정을 떠날 준비를 했고

애니는 어시를 못먹어서인지 투덜투덜이다

그러던 중 봇에서 우리 소라카가 상대 알리한테 죽은 모양이다 

소라카는 잠이 온다며 핑계를 대었다. 

하지만 그사이 시비르가 w짤고 미친 q 계산으로 더블킬을 따버렸다.

봇은 평화로울꺼 같다. 마이가 트롤을 해도 이길것만 같았다.

탑에서는 5랩이된 나의 크고 아름다운 굴렁쇠가 이렐에게 명중하면서 이렐이 많이 아파보였다 

'이렐만 안키우면 이긴다 우리가'

그순간 마이가 유체화를 쓰며 다가와서 다이브를 하기 시작했다.

당황한 이렐이 침착하게 궁이 없는 마이에게 e로 스턴을 걸었지만 마이는 이렐을 따버리고 유유히 사라져 버렸다.

난 이렇게 탑을 8분만에 깨버리고 로밍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던 찰나에 용한타가 시작되었다.

상대 이렐이 탑에 있는걸 보고 용 ㄱㄱ 를 외쳤고 용을 거의다 먹어갈쯤 직스의 궁이 우리 대가리를 빠겔려고 날아오고있었다.

알리의 미친 wq가 3명을 띄워 버렷고 우린 교통사고를 내가며 대항했지만 이길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순간 블써를 뽑아온 마이가 베인부터 한명씩 따기 시작했다

더블킬 트리플킬. 쿼드라킬 

거기다가 용까지 먹어버리고 마이는 미드 2번째 타워까지 밀어버렸다.

우리는 마이신을 연신 외치며 마이의 터널을 핥았고 마이도 그런 우리가 싫지 않아보였다

승리는 이미 기울대로 기운상태로 상대방은 베인과 이렐이 cs를 돼지처럼 먹어서 그런지 서렌을 치지 않았다.

하지만 승기는 우리의 것이였고 혼자 12킬을 먹은 마이를 이길수 있는건 아무도 없었다.

베인이 정확히 4방에 죽었다 

우린 3억제기 까지 밀고 미니언 op를 외치며 쳐들어갔고 그걸 막을수 잇는 챔프는 없어보였다

그렇게 우리는 꽁승을 끝내고 

마이 op를 외치며 친추를 했지만 

마이는 

'오늘 마이 처음함 ㅈㅅ' 을 외치고 대기실을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