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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필리핀에 있었을때 들은 얘긴데
게시물ID : humorbest_514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촤헉
추천 : 101
조회수 : 17809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17 14:38: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17 07:48:06

음슴체로 갑니당

 

필리핀에서 고등학교 다니고 있을때 우리학교 기숙사에 누구 한명이 새로 들어옴

 

중학교 2학년이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여자애였고 발레하는 애엿음

 

근데 그 여자애가 우리 기숙사에 온 이유는 이거였음

 

그 여자애가 다니던 학교에 다른 여자애 A가 있었는데

 

B라는 또다른 여자애가 A라는 여자애를 화장실에서 두들겨 패서

 

A라는 여자애가 죽어버린 것이었음

 

우리 기숙사에 새로온 그 여자애는 화장실에서 구경하고 있었다는 이유로

 

전학처분 받고 한국에선 더이상 발 디딜 곳이 없자 해외로 유학을 나온거였음

 

 

 

요즘 화두되고 있는 왕따나 이지메도 예전과 다를거 없다고 생각함

 

보통 왕따나 이지메를 조성하는 애들은

 

자기 콧대가 높거나, 얘쁘고 잘생겼거나, 집안이 빵빵하거나, 싸움을 잘하거나, 빽이 좋거나 이런 부류인듯

 

그리고 결국 죄를 지어도 뉘우치기는 커녕 다른대로 도피하거나 그냥 사건 묻어버리고 떵떵거리며 삼

 

이런거 좀 없애야 된다고 생각함

 

뿌리부터 뽑아야하고 법을 강화해서라도 이런거 못하게 조져야 되는데

 

현실이 참 안타까움

 

 

 

 

화영 사건한 티아라 멤버들도 다 저런 부류로 떵떵거리며 양아치짓 하면서 잘 살다가

 

할질없으니까 얼굴팔고 몸팔고 빽써서 아이돌 되고

 

결국 지 버릇 못고치고 이렇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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