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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냥이 구경하고 가세요 ㅋㅋ
게시물ID : humorbest_514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이누나★
추천 : 43
조회수 : 854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17 18:05: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17 15:36:00

 

 

회사에 일도 없고~~ 너무너무 심심해서 우리 둥둥이 사진 투척!

첫 째로 입양했던 둥이 보내고 ㅠㅠ..

두번째로 입양받아왔던 1년 갓 넘은 우리 둥둥이!

 

 

 

 

 

사진 보면 존잘....이지만 녀성입니다.

빈궁마마임 ㅋㅋ

 

 

 

 

포풍 벽지 집어뜯기...

심하게 긁지는 않지만 가끔 저렇게 말썽을 ㅠㅠ

 

 

 

깜박하고 밥을 안 주고 출근했다가.. 퇴근했더니.. 이런 대참사가 @.@

 

 

 

저 뭉글뭉글한 앞발이랑 입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토끼머리끈 씌워놓고 ㅋㅋ

 

 

 

딩굴거리다 이름 부르면 쳐다보고..

 

아 이사진 특히 잘보이네 .. 머리가 작은게 아니라 몸이 뚱뚱한겁니다 ㅠㅠ

 

 

 

저 입술이 너무 사랑스럽 ㅠㅠ

 

 

 

 

그리고 이 사진..

엄마가 카톡에 이 사진 보고는 ㅠㅠ

돼지키우냐고 ㅠㅠ 아아 제 눈엔 귀엽게만 보였는데

우리집 냥이가 돼지였다니.....

 

근데 저한테 올때부터 요로코롬 큼직했어서

저도 처음에 보고 깜놀 했었죠 ㅋ

 

사료를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ㅠㅠ 요녀석 ㅠㅠ

혹시나 하고 다이어트 사료를 줬더니

 

엄청 맛없다는 표정으로 다 먹습니다.

맛없어도 먹긴 다 먹어요 ...... 귀여워 ㅜㅜ

 

얼른 퇴근하고 우리 둥둥이 보러가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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