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헤어진지 8개월째...
게시물ID : gomin_514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pa
추천 : 2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4 01:04:08
헤어진지 8개월 매일같이 그리워했다
단 하루만이라도 잊고지내길 바라면서 하루하루 지나다보니
어느덧 8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신이 있다면 내게 주는 시련과 기쁨은 언제나 나의 축복을 위한것이라
늘 생각했다
난 항상 나를 잊지못해 연락오길 기다렸고 바램과는 다르게
헤어진날과 변함없는 같은 날들이 지나가는데..
이 또한 나를 위한 신의 축복인 것일까.. 그런걸까..
그토록 많은 일들을 긍정하며 살아왔지만
이 이별만은 늘 부정하며 받아들이지 못하고 지금또한 그리워하니
내가 조금의 더 용기를 갖을수 있었다면 지금처럼 길이없는곳에 서서
멍하니 기다리지만을 않을 수 있을텐데
조금의 더 용기를 갖고 새롭게 한발씩 나아가야지
그 발걸음이 너에게 향할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더이상 멍하니 기다리지만은 않을꺼다
멈춘시간속에서 더이상 살지 않을거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