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2018년 전력화 예정인 '개량형 81mm 박격포'의 체계개발 사업에 대한 계약을 현대위아 및 한화와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개량형 81mm 박격포는 일선부대의 대대급 주요 화기로 '창끝 전투력' 강화 방안으로 개량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박격포는 무게가 많이 나가고 수동식 사격기재를 사용하고 있다. 개량형은 경량화 및 자동화 사격체계가 구축돼 신속하고 정확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임정호 대화력사업팀장(육군대령)은 "개량형81mm박격포가 군에 전력화 되면 보병대대급 주요 화력으로써 창끝 전투력 강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21111543527466&outlink=1

전역한지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저 군대있을때도 6.25때 썼던 똥포( 네모난 포판) 쓰는곳이 많았었는데..

심지어 무게도 20kg , 20kg  , 21kg 포신포판포다리만합쳐도 61kg이였던걸로ㅎㅎㅎ

그나마 요즘군이 쓰는 81mm박격포는  무게가 줄어서 40kg 정도 나가는걸로 알고있네요 포판도 둥그렇구요

이번에 또 개량화작업을 실시한다는데 어떻게 변할지 참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전장비때 가늠자 가격이 120만원인가 81mm박격포 구성품중 제일비쌌던거보고 진짜 경악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좌표딴거를 디지털로 입력식으로 하면 얼마나 더 비싸질지 궁금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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