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일하려구 루프하다가 생리양이 완전 펑펑나와서 뺐어요. 의사가 왜 이런부작용있을꺼라고 말안해줬는지 완전 원망스러웠어요ㅜ 최근 피임약먹었는데 약 호르몬제가 저랑 안맞아서 계속 입덧하는것처럼 토하고 속이 안좋아 다른 회사약으로 바꾸고 또 지금 증상 똑같아요. 남편은 절대 콘돔싫다하고 정말 불안해서 못살겠네요. 팔에 삽입하는 건 의사선생님께서 살 많이 찔수있다고 추천안하시더라구요. 오늘도 불안해서 테스트했어요 다행다행....ㅜㅜ 다들 어케해결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