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2년 7월 10일 그랜드스타렉스 인도 받았으나, 이후 7월 19일 비가 많이 내린 아침에 차량을 보니 도색 불량을 발견, 차량영업 담당에게 사진을 찍어 보냄. 고객센터에 접수 주재원이라는 직원이 회사로 내방하여 차량 확인 후 어떻게 해 드렸으면 하길 바라냐고 반문하여, 1순위는 동종차량으로 대체 요구, 안될시 2순위로 금액보상 50만원이라고 요구 함. 주재원이 알았다고 회사 들어가 보고 뒤 연락 준다고 하고 돌아 감.
며칠이 지나도 답과 연락이 없는 주재원, 다시 고객센터 문의, 다른 주재원에게 전화가 옮, 1차 담당 주재원은 휴가 갔다고 하여, 2차 주재원에게 다시 설명 하였더니, 2차 주재원이 재방문을 원해, 내방하여 차량확인을 하고, 제 요구사항을 얘기함. 1순위, 2순위중 선택하여 처리해 달라고 요구 하였으나, 2차 주재원 왈~ 회사 규정에 없는 사항이라 곤란하다며, 차량재도색 또는 스라이딩 도어를 교체하여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신 같으면 새차 구입해서 차량이 이렇다면, 양심을 속이고 넘긴 현대(제 생각은 재도색 같음)자동차도 생각하면 열받아 죽겠는데, 재도색 또는 스라이딩 도어 교환해 준다고 하면 좋겠냐고 하니, 말 못하고...
현대자동차 측은 내부 잘못으로 인한 불량 차량을 왜 고객에게 손해를 전가 시키며, 얼렁뚱당 넘어가려고 하는지...,
이게 글로벌기업인지 참 어처구니 없네요.
아직까지 답이 없는 현대자동차 측의 고객센터 주재원...
저는 비만 오면 차량색이 변하는 카멜레온 스타렉스를 타고 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