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적으로 개방된 사람이 싫어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많이 했는데 아 음 좀 ..
물론 겉으론 티를 내지 않지만 너무 싫어요.. 미성년자인데 부끄러움도 없이 막 그런 경험을 떠들고다니는게
왜그렇게 싫을까요ㅠㅠ 아 남자든 여자든 상관 없고 그나마 성인이면 괜찮은데
미성년자가 그러는걸 전 당연히 안된다고 어렸을 땐 생각했는데
머리가 굵어지고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고 보니 전혀 그런 인식이 없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근데 전 왜그렇게 그게 싫을까요.. 물론 겉으로 티내거나 강요하진 않습니다 근데 진짜 기분이 안좋고
신기하기도 하고 내 자식이 나중에 저러면 어쩔까싶고.. 으아.. 모르겟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