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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좀 깨고 잘라구요..
게시물ID : soju_51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Birthday
추천 : 1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9 00:56:04
친한 사람들하고 한잔 하고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여자사람하고 선약이 있어서 마실라고 했는디
그 여자사람이 피곤하다고 해서 걍 집에 갈라고 했는디 남자사람한테 연락와서
마셨어요 머 그런건 상관없고 
전 스무살때 연애를 해서 4년정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그후로는 연애를 한번도 못했습니다13년 됐어요
그렇다고 첫사랑을 그리워하는건 아닙니다요 그후로는 짝사랑만 계속 했습니다
전 일하면서 음악하고 그럽니다 근데 요즘 들어 정말 외롭습니다 
내 편이 될수있는 그런 여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결혼에대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주변사람들이 하나둘씩 하니까 흔들립니다 난 심지가 굳은 사람이 아닌가 봅니다
하긴 팔랑귀에 겁이 많습니다 전 그냥 기타를 칩니다 롹앤롤 블루스 롹커빌리 포스트롹
그냥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서로 좋은거 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졸려서 잘래요
굿나잇 내일 시그널 한다 오예 모레는 합주도 한다 오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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