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그렇게 날먹같아 보이면 직접 키우시면 돼요.
다캐릭증후군을 가지고 있는지라 한강모험단이지만
홀리는 78까지도 굉장히 힘들게 키우고 이후로 스탑한데다가
캐릭 자체가 재미도 없는 저로선 홀리키우시는 분들은
저와 사고자체가 다른건지 아니면 남이 강해지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건지
아니면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는데 억지로 키우시던지겠죠
투자 대비 효율이 잘나온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지금 당장 날먹이 아니라는 기준의 템을 갖추려면
현금술의 힘 없인 힘들어보이는데..
그리고 2200/12 사심같은 얘기를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건 그 공대장의 재량입니다.
'그 공대장이 홀리가 없으니 이렇게라도 넣어서 비벼보겠다'
라는 건데 그걸 뭐라고 비난하면.. 뭐라고 대답을 해야하나요?
나는 12/9세팅이 끝나있는데 왜 저 홀리를 데리고 가느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직접 공대를 만드신 후
홀리 없이 레이드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설명이 빠르겠네요.
애초에 홀리유저vs비홀리유저끼리 논쟁을 펼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글에서도 지적했던 문제들이지만 홀리가 없으면 던전 자체를 깰 수 없는
구조를 만든 게임사를 지적해야지 여기서 멀쩡히 자기캐릭 키우고 있는 사람한테
비난의 화살을 돌리면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