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서 말하는 보수 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여기서지칭하는 보수와 실제로의 보수라는 의미는 맞지않지만, 보수라고 칩시다.
이번 6.4선거 부산시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싶어 글을 써봅니다. 저는 위에 보수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부산선거는 무소속이신 오거돈 후보를 지지합니다. 왜냐? 부산경제 바보되고 인구유출 심한데 오거돈 후보는 전해수부장관,해양대 출신이므로 부산경제에 대해, 어떤점이 강점인지 잘 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지합니다. 이렇듯 저같이 투표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네이버든 뭐든 뉴스를 보면 좌 우 놔눈후 땅따먹기식의 이야기만 합니다.
네이버 댓글은 대부분 새누리가 오래 시장을 해서 어쩌고. 정치개혁은 부산부터. 부산 깨어있는 시민들 어쩌고 저쩌고. 한숨부터 나옵니다.
제가 어이없어 하는 부분 뭔지 아시겠습니까? 여당을 뽑던 야당을 뽑던 누가 깨어있는 시민인지 그 깨어있는 시민의 기준은 뭔지, 그 기준이있다면 무엇이 기준입니까?
글제목에 깨어있다고 적은 이유는 그런분들이 봐서 제발 저에게 그 기준을 말씀해주십시오. 자신이 원해서 여당을 찍었을뿐, 여당을 찍는다고 죽은시민이고, 야당을 찍으면 깨어있습니까?
정치적 신념은 바뀌기 힘듭니다. 여 야당을 지지하는것이 아닌 합리적인 투표를 하세요. 그리고 저는 깨어있는시민도 죽은시민도 아닌 그냥 유권자이자 그냥 국민입니다.
1. 깨어있는 시민의 기준은 없다. 2. 왜 남들에게 정치적 견해를 강요하는가? 3. 조용히 합리적으로 대중들에게 말하세요. 공감을 받아야 표를 얻을거 아닙니까? 자신의잣대에 안맞는다고 알바니 뭐니 뭐라하니까 미-개하다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