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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추억의 말리어카를 아시는분?!!?!
게시물ID : humordata_1361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메룽다
추천 : 5
조회수 : 9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0 21:20:06

어제 잠 안와서 앨범 뒤적거리다가..ㅋㅋㅋ여태 제 기억속에서 잊혀져있었던 사진 발견!!!!

대박... 저 때 아마도 93~94년도 일텐데 말이죠..ㅋㅋㅋ 아직도 기억나요 저희동네에서는

앞뒤로 말이 두마리씩 총 네마리이고, 가운데는 뱅글뱅글 돌아가는 판 위에 붕붕카같은거 앉아서 타고..

흥겨운 동요??가 흘러나오고..ㅋㅋㅋ

 

 

인기가 많아서 막 기다려서 타곤 했는데

저희집이 그때 고깃집을 해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리어카 할아버지께 고기를 많이챙겨드려서...무료로 탑승!!ㅋㅋㅋㅋ

와웅 이거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전 국민학교로 입학해서 1학년2학기때 초등학교로 바꼈거든요!

옛날 생각나네요..ㅋㅋ새콤달콤도, 빠삐코도 100원 이었고 과자들은 다 300원 ! 슈퍼에서는 10프로 할인이라 270원!!!

무려 지금은 1000원 가량이 올라버렸지만 ㅠㅠㅠ..

왼쪽은..제 친구 아녔는데..누군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오른쪽에 씐난 사람이 바로 저..ㅋㅋㅋㅋ

혹시 이친구가 오유를 한다면.....댓글을....ㅋㅋㅋ

어릴때 썰 모음 그냥 심심해서 써봅니당ㅋㅋㅋ

 

(재미없어서안읽으셔도되뮤ㅠㅠㅠㅠㅠㅠㅠ)

※음슴체 주의, 95년생 이상 재미음슴 주의

 

 

1.
어릴 때 난 핑크팬더를 좋아했었음(모래요정바람돌이와) 대략 그날은 핑크팬더가 우산을 타고 낙하는 장면이 있었음.ㅋㅋㅋㅋㅋ
난 3~4살때부터 크레파스와 스케치북만 갖고놀았음.약5살때로 추정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들고 집 3층계단에서 뛰어내렸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바로 추락ㅋㅋㅋㅋㅋ1층 떡방앗간 아저씨가 업어다가 병원에 댈따줌..ㅋㅋㅋㅋㅋㅋ

 

 

2.
초등학교 1학년쯤에(우린 2학기부터 초등학교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국민에서..)
우리동네 산골짜기 시냇물에서 바위들어서 가재 잡음ㅋㅋㅋㅋㅋ
집에댈꼬와서 놀다가 ㅋㅋㅋㅋㅋ내일또놀자(진짜이생각함)하고 페트병에 꾸기꾸기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둠ㅋㅋㅋㅋ
다음날 싸늘한 시체로..포풍눈물...

 


 
3.
우리 할머니네는 거북이를 키우셨었뜸(할머니랑 같은 동네  살았뜸...)
이때는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였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거북이 등껍때기 위에 돌맹이를 올려놨음
근데 이 거북이는 맨날 잘있었음..그냥 난 뜽껍때기가 단단해보여서 거북이집 안에있던 돌맹이를 올려논거뿐이고
다음날 갈때마다 잘있었음...그날도 어김없이 돌맹일 올려놨음.
다음날..놀러갔는데 이놈 등껍때기 위에 돌이있는거임 ㅠㅠ헐!!!
그래서 돌을 살짝 드니 거부기가 붕~뜨면서 눈뜬채로 죽어있었음....
난 너무 식겁해서 집으로감..할머니가 거북이가 왜죽었지 하실때마다 무서웠음 죄책감에 시달림 ㅠㅠㅠ거북아 미안함
정말 나쁜마음은 없었어여 ㅠㅠㅠㅠ

 

 

 

 

 


4.
지금은 모르겠는데 옛날엔 슈퍼앞에서 막 꼬막?피조개?같은거 팔았음ㅋㅋㅋㅋㅋㅋ막 살아있어서
입 열었다 닫었다 하는게 너무 신기해씀 아줌마한테 한개만 달라고해서
집에 댈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 어린나이에 바닷물이랑 같은 환경 만들어주겠노라며
종이컵에 꼬막넣고 물넣고 소금넣었음.
다음날 조개 혀깨물고 죽어있었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쁜 마음은 없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반성합니다 ㅠㅠㅠㅠㅠㅠ애라서몰라쒀요

바닷물 만들려고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옛날 롯데슈퍼가 많았음
근데 옜날 롯데는 지금 로고가 아니라 웃는 태양얼굴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 로고가 너무무서웠음..지금은 왜무서웠는진 몰름..
그림어렵게찾음
이 태양그림진짜 이거만 보면 자지러지게 울고그래씀ㅋㅋㅋㅋ


 

 

 

아직도 무섭네=_=

 

 

 


 
6.
나초등학교 3학년에 다마고찌가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너무갖고싶었지만 그당시 처음나왔을때 막 3마넌씩했음
완건 캐거금...초딩이 그런돈이있을리가없고 엄만 당연히 안사줘서 할머니가 사주심..케켘
근데 다마고찌가 내가 일욜마다 너무 늦잠을 자서 맨날 죽어있었음.
그래서 이번엔 일욜날 일찍일어나서 열심히 키워보자!했는데 그 당시 그아이의 이름은 고찌였음..(네이밍센스간디폭빨)아직도 생각남 ㅠㅠ
고찌는 2주프로그램이었던것임..ㅠㅠ
학교가려고일어났는데 고찌 웃고있고 머리위에 링생기고 막 날라가고있었음 ㅠㅠ
학교가서 자지러지게 울음 엎드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짝꿍이 고찌 좋은데갔을거라고 울지말라고 위로해줌..
진짜 애지중지 키웠음 고찌 기분좋게해줄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가위바위보 게임도 져주고..(나 쫀심쎔ㅋㅋㅋ)
그때 뉴스에서 다마고찌 죽어서 같이 자살하는애들 많아서 걱정이 됐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이건 나 초딩 고학년때임ㅋㅋㅋㅋ 우리동네 산꼭대기엔 헬스장?같은 곳이 있었음.
학교끝나고 우리는 맨날 시냇물을 지나 산꼭대기가서 놀곤했음.거기가면 동아줄?밧줄같은걸로 엮어논 옛날 그네같은거 있었는데
친구 태우고 꽈배기 처럼 줄 꼬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네 밀어줌.
그네 막 뱅글뱅글 돌면서 위아래로 움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그네 내려서 토함ㅠㅠ친구미안했음.

 

 

 

 

 

 

 
8.
이건 내가 중학생때임.2학년때임ㅋㅋㅋㅋㅋㅋㅋ
학교 맨 아랫층 중간 로비?에 대형 시계가 하나씩은 있었을거임.
근데 이 시계가 1시간마다 땡땡떙 소리가 나는 시계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2시55분인데 빨리 종소릴 듣고싶어씀
영차영차 올라가서 시곗바늘을 12로 옮기는 순간 시계에서 종소리는 들을 수 있었지만
또 바닥으로 추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목골절댐

 

 

 

 

 


9.
해바라기씨 쪼꼬렛 쪼꼬만 먹고 씨 뱉어서 화분에 심어본적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나는 어릴 때 눈을 너무 좋아했음 (물론 지금은 나이가 좀 들어서 눈오면 추적거려서 매우 짱나함)
눈이 좀 많이내려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음.역시 난 유니크한 유딩이었기 때문에 눈사람이 아니고 공룡을 만들었음
진짜 두세시간 장갑도 안끼고 캐열심히 혼자 만들었음.
그거 가지고 할머니네 집 마당에 둘라고 옮기고 있는데 빙판에서 미끌어지는 바람에 공룡이 박살남 ㅠㅠㅠㅠㅠ
그때부터 손에 이상감각을 느끼고 캐 간지러움을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층에 올라가서 할머니한테 찡찡대니까 할머니가 이리와보라면서 가스렌지 앞에 식탁의자를 놓고 날 거기앉히곸ㅋㅋㅋㅋㅋㅋㅋ
손 가스렌지 불 쬐게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할머니..
 그래서 가끔 핑덕이는 라면끓이려고 가스렌지 앞에 섰는데 손이 뚜구워지면 할머니 생각이 진심 눈물이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보고픔

 

 

 

 

 


11.
(포켓몬스터 일화-1)
초딩 5학년 1학기때 포켓몬스터가 처음 방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그때 피카츄인형도있고 그랬는데 조금뒤 상업적인 포켓몬빵이 나옴ㅋㅋㅋㅋ
내가 처음 먹었던 빵은 아직도 생생함ㅋㅋㅋ엄마랑 시장갔다가 시장 슈퍼에서 고라파덕의 레몬파이인지 뚱근거 두개든거였음
물론 스티커를 고라파덕이 나왔음=_=..<-
그 스티커에 대한 집착이 장난아니었음..ㅋㅋㅋ다른애들은 스티커만 모으고 빵은 버렸지만 핑덕은 절대 빵을 버리지않아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그때부터 살이쪘나봄ㅋㅋㅋㅋㅋㅋㅋ(피카츄비만이 된 나는 그 살을 고2때 운동으로뺌..히바)


그러던 어느날 우리반 쮠따(라고쓰고 나도 쮠따 ㅠㅠ)가 그거 빵봉다리에 샤니로고 3개 관제엽서에 붙여서 뭐가 당첨됐는지 포켓몬스터 도감 짱큰 코팅 브로마이드 받음(그당시 컴퓨터가 보급되지않았기 때문에 아직 티비에 출현하지않은 포켓몬 그림은 나를 매우자극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관제에 마돈~나붙여서 보냈는데 난 당첨이 되지않아 그 어린 초딩이 집에서 골똘히 생각함
난 피씨방으로 직행하여 관리자에게 항의메일을 보냈음.
자꾸 빵을버리게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종류 스티커를 보내달라!!!!뉴스에도나왔다!!!! 개땡깡을 부렸음.
물론 그 메일은 무시당하는 듯 싶었으니 며칠뒤 진짜 스티커가 와씀!!!!!!!!!!!!!!!!!!!!(스티커북같은데에 들어있었음)
난 세상을 다가진 초딩5학년이었음 ㅠㅠㅠ


근데 그파일 운동회때 잃어버렸다능.<-

 

 

 

 


12.
(포켓몬스터 일화-2)
나님은 초5크리스마스때까지도 포켓몬에 심취해있었음.초6땐 극장가서 극장판도봄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크리스마스선물로 포켓몬빵 한빡스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들어있는 스티커가 다똑같애 그것도 단데기 스티커 ..<-
초록색 단데기 스티커 필요없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단데기..............ㅋ
 

 


 

 

 

 

 


13.
난 어릴 때 부터 유난히 퀴즈책을 좋아했음.문제풀이라고 해야되나 문제내고 맞추는거 좋아했음
그래서 (유치원도 들어가기전임..) 퀴즈 문제풀이집이 갖고싶었음.
하지만 난 캐 어린이 이므로 돈이없었기에 할아버지를 쫄라서 사천원을 받음
그 후 그당시 우리동네 문방구중 탑1 이었던 오성문방구에 가서
아저씨한테 퀴즈푸는 책 달라고했는데 아저씨가 갸우뚱 하더니 무슨책을 하나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에와서 읽다보니 이 책이 쫌 이상한거임.
그땐 그 책이 퀴즈책이라고 굳게 믿었음.


근데 읽어도 읽어도 답을 모르겠음 너무 어려웠음ㅋㅋㅋㅋㅋ
그중 알것같은 문제가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잃고외양간고친다.라고 써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슴 그 책은 퀴즈집이 아니고 속담풀이집이었던것임ㅋㅋㅋㅋㅋㅋ
속담이 먼지 알리없는 나는 밑에다가 답을 달기 시작했음.다른건 기억안나고
소잃고외양간고친다 이거만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 내가 중딩 때 다시 발견하고 진짜 웃겼었는데 지금 생각 해 보면 틀린 답?도 아닌 듯ㅋㅋㅋㅋㅋㅋㅋㅋ
돈없으면 못고치는거지뭘..

 

 

 

 


14.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댁은 정육점과 고깃집을 같이하셨었음ㅋㅋㅋㅋㅋㅋㅋ대략 내가 유치원댕길때임
할아버지는 매일 밤 자기전에 그날 버신 돈을 만원 천원 오천원 이렇게 돈을 세셨음
그때 알랑방구끼면서 할아버지한테 천원만 달라고 땡깡을 부림.
할아버지가 천원을 주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할아버지한테 맡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달라고해서 뭐사먹거나 문방구가서 쓰잘데기없는 짓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음날에도 또 달라고함^-^맡긴거 달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할아버지는 어저께 줬잖여...이러면 안줬다고 개땡깡핌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 이러고 주심
그게 바로 나님 최초의 재태크였음ㅋㅋㅋㅋㅋㅋㅋ

 

 

 


15.
내가 완전 아끼는 색연필 셋트가 있었음 기억나시는 분 있을지 모르겠는데 돌돌이 돌려서 나오는 색연필이고 ㅋㅋㅋㅋ
냄새는 새콤달콤 같은 향기?가 나는 색연필이어뜸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캐보물이어뜸
근데 그거 갖고 돌아댕기다가 (난 스케치북과 색연필 크레파스 맨날 들고댕김) 하수구에 빠뚜린거임..
그..길다가 있는 네모나구 구멍 쓩쓩난...
난 너무 충격이었지만 그당시는 초딩 1학년 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연필을 포기할 수 없었던 나는 덴버껌을 열심히 씹은뒤 할아버지 가게 샷다 내리는 일자형 갈고리에 껌붙이고
하수구 속에 있는 색연필을 하나씩 찝어서 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머리가 너무 비상했음 엄마는 나에게 관심을 좀 줘야했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할머니한테 혼났는데 나름 이벤트 한답시고 할머니 립스틱으로 거울에 할머니 사랑해 썼다가 더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난 시골?아이여서 막 돌아댕기다가 길에서 이쁜 리본을 줏음
아아..꼭 어디서 본 것만 같은 이쁜 리본이었음..^^
그래서 그거 줄에 묶어서 막 굴리고 돌리고 하루종일 갖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에와서 할머니한테 완전 혼남...


그거 내 구두에 달려있던 리본이었음ㅋ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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