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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전에 얽힌 진실
게시물ID : sisa_514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htomoon
추천 : 14
조회수 : 1390회
댓글수 : 63개
등록시간 : 2014/05/20 13:55:49
 

노후화와 불량부품 사용으로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있는 원전들...
 
지금 꼭 고민해 봐야 할 중대한 문제라 생각되어
 
관련 자료들을 모아 글 올립니다.
 
 
 
 

원전 사고 발생시 피해 예상 지역과 피해 인구
 
area.jpg
 
 
 

원전에서 발생한 사고 건수와 정지시킨 이유들....
그리고
2012년과 작년, 냉각수 유출만 두 차례 발생.
 
STOP.jpg
 
 
 
 
 
 
 
관련 공무원들의
비리.. 조작.. 뇌물.. 불량부품... 마약까지..
 
원전들이 안 터지고 버티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앞으로도 대형사고가 나지 않기를 바랄 뿐.
 
 
 
corruption.jpg
 
 
 
 
 
2012년 10월,
소방방재청이
지질자원연구원에 의뢰해
지질자원연구원에 의뢰해
<활성단층 및 지진위험지도>를 제작함.

모의 실험과 데이타 분석 결과,
한국의 지반 특성상 
예상 최대치의 지진이 일어나면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충격파나
아이티 대지진(규모 7.0) 당시 보다 큰
지진에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됨.

EQtest.jpg
 
 

설상가상...
정부는 원전 추가 증설 계획까지 발표...

20131211-vert.jpg
 
 
 

 
 
 
 
2012년 당시,
"신규원전 건설 중단, 노후원전 수명 연장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야당 후보들과 달리
 
박근혜 후보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쳐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취합니다.
 
STRESSTEST.jpg
 
 
 
 
이후... 
 
월성 1호기의 수명 연장 여부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
민간검증단이 지난 3월에
<중간 보고서>를 공개하려 했으나

국무총리 산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절차상의 문제 등의 이유를 들며 공개를 막고 있음.

한겨레 2014.05.20
현재 수명 연장 여부를 두고 심사를 받고 있는 월성원전 1호기는 원안위의 불투명한 자료 공개 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2012년 설계 수명을 다한 월성 1호기는 박근혜 대통령이 계속운전 여부를 두고 ‘스트레스 테스트’(극한 자연재해에 얼마나 견디는지 등을 검증하는 작업)를 진행하겠다고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현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이 중심이 된 전문가그룹과 함께 환경단체·학자 등이 참여하는 민간검증단이 두 갈래 방식으로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민간검증단은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대한 중간보고서를 공개하려고 했으나 원안위가 절차상의 문제 등을 제기하면서 공개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원안위 관계자는 “수명 연장의 최종 심의·의결은 법령이 정한 수명 연장 심사와 스트레스 테스트를 모두 종합해서 이뤄질 것이다. 스트레스 테스트 최종보고서 발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testvert.jpg
 
 
 
 
 

그것도 모자라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들의 수명 연장을 위해
경제성 분석 결과를 교묘하게 조작 발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찾아내서 폭로...
하지만 국민들은 별 관심이 없고..ㅠㅠㅠㅠ

 
SSJ.jpg
 
 
 
 
'박근혜정부'에서
활개치는 원전 마피아...

 
NUCLEARpi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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