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꿈꿀때 사실적으로 안 꾸는 편이거든요..
그냥 꿈꿀때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면서 이건 꿈이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간밤에 꾼 꿈은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생생 했어요..
깨어나서도 이게 정말 꿈일까?? 라고 생각할정도로 리얼했음..
뭐나면요..
제가 어렸을때 부터 친한 누나가 있거든요..
가끔 만나서 술도 마시고 그냥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인데..
간밤에 꿈에서...
정말 한 4시간 ~5 시간 키스만 했어요..
아직도 이게 꿈이라는게 믿겨지질 않아요...
아.. 오늘 근무할때 계속 생각날듯... ㅡ3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