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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MIT수학과 테뉴어
게시물ID : humorbest_514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男
추천 : 104
조회수 : 13421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18 17:58: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18 17:02:27




94년도 서울과학고의 1학년 학생이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로 출전!! 
" 은메달 " 을 획득하고
 95년과 96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해
" 금메달 2년연속 " 을 따오는 기염을 토해냈다.

바로 
한국 수학을 세계에 알린 " 수학천재 신석우 "  

90년대 후반 공과 (건축.컴공.의대)가 한창 인기있을 시절, 보란듯이 
서울대학교 수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3년만에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조기졸업하고 군대에 갈때(수학/물리 이중전공
3년 조기졸업)
 서울대학교의 수학과 교수들이 "국제수학/과학 경시대회 메달리스트도 올림픽
처럼 국가를 위해 면제 시켜줘야 된다"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그래서 한참 21c초반 한국사회에서 논란이 됐다. 

하지만 그는 졸업과 동시에 현역으로 입대해 당당하게 병장만기전역
하버드대학교 수학과 대학원으로 진학
현재는 시카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mit 수학과로 갈 예정이며 mit는
테뉴어로 확정했다. 
 

<테뉴어란 . " 평생고용 즉 종신재직권을 보장해주는 제도로 " 
 교수들중에서도 연구실적과 강의
능력 심사를 통해 결정되는 
 평생고용을 보장해주는 제도>




굉장히 자랑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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