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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변호사 정신차려라...
게시물ID : humorbest_51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바조
추천 : 31
조회수 : 1725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02 01:28:21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01 16:59:04
당신이 영철이 무료 변호맡으면서 사형제 폐지를 위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며?

국가가 합법적으로 살인을 하면서 국민들에게는 살인을 하지 말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러면 마찬가지로 이런 논리도 성립하겠네...

국가가 합법적으로 징역을 시키면서 국민들에게는 감금을 하지 말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당신 주장대로라면 사형이고 징역이고 다 폐지되어야지.. 안그래?

사람이 사람을 죽일 권리가 없다는 것은 사람들끼리의 약속이며,

천부적인 인권은 어디에도 없다.

인권이 천부적으로 주어졌을 것같으면 호랑이나 사자가 사람을 한끼 식사로

죽일 권리 역시 천부적으로 주어진것인가? 분명 그것은 아니다. 

인권 존중은 사람들 사이의 계약이자 약속이다.

따라서 계약을 파기한자에게는 그 사람의 계약내용 역시 지켜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고로 유영철 사형..

사형의 방법으로는 고문치사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유영철은 계약파기로 인권이 없으니깐....

하다못해 신도 살인자는 목숨으로 갚으라고 했다.

코란에도보면 유족이 용서하면 모르되 그렇지 않으면

목숨으로 갚으라는 구절이 있다.

정신나간 차변호사는 신의 뜻을 똑똑히 보기 바란다.

오 믿는 자들이여! 살인의 경우 보복법은 자유인에게는 자유인, 노예에게는 노예,
여자에게는 여자라고 정해져 있다.그러나 그 형제로부터 얼마간의 용서를 받는다면
선의로써 이에 따르고 성의껏 지불하여야 한다. 이것은 주께서 내린 자비이자 경감이다.
그런데 그 후에도 이것을 위반하는 자가 있으면 통렬한 징벌이 있을 것이다.
<코란 2장 알파티하 178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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