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뽑히기 전에 공약한 것을 지키지 않는 국회의원을 다시 뽑아주고
왜 나에게 유익이 되는 법안을 제정한 국회의원들을 다시 뽑아주고
왜 한 번 속고 두번 속아도 계속 같은 국회의원들을 다시 뽑아주고
왜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국회의원들을 다시 뽑아주고
왜 그러나요?
한 번 국회의원이 되면
임기중에는 일을 하던 말던
국민들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국민들 머리 위에 서는,
국민들의 말을 듣지 않고 귀를 막는 일들을 손도 쓰지 못하고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소방관님들 이야기 보고 뭔가 조금 울컥 했네요
늦은 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