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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서 시민들은 당초 신고 된 경로를 따라 침묵의 행진을 했는데, 경찰에 의해서 이동이 저지당하고 고착됐으며, 갑자기 경찰이 광화문 쪽으로 향하는 길을 터주는 바람에 오인하여 차도 쪽으로 뛰쳐나간 일부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에 의해서 연행되는 사람을 말리는 시민까지도 무차별적으로 연행했다고도 말했다. 결론적으로 사실상 경찰이 불법시위를 유도해서 토끼몰이식 연행을 했다는 것이다.
오늘 오후 12시 40분 박영선 원내대표는 유대운 의원, 김광진 의원, 박범계 원내대변인과 함께 18일 밤 9시경 세종로 동화 면세점 앞에서 연행되어 구로경찰서에 유치되어 있는 13명의 시민들을 한 시간여 동안 면담했다.
이 면담이 끝난 후 오늘 오후 약 3시경 13명의 연행자들은 구로경찰서에서 전원 석방되었다.
하 욕이 안나올 수가 없네요, 이렇게 박영선 의원처럼 움직여야 달라집니다!!.
6월4일 선거날이 별로 남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