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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각 내서 인양? 진상규명은 포기했나?
게시물ID : sewol_51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8/30 11:42:50
‘미수습자 수습’ 강조하며 객실 구역 분리인양 방침… “제1증거물인 선체 훼손, 진상규명은 영구미제로”
[미디어오늘조윤호 기자]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세월호를 절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선체에 천공을 내는 작업에 이어 인양과정에서 세월호 선체가 훼손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선체조사를 진상규명작업과 별개로 보는 정부의 인식이 반영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 김현태 세월호 선체인양추진단 부단장이 6월1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기자실에서 세월호 선체인양에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포커스뉴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83011400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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