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이거 밖에 없네요.
한 3일전 쯤부터 집주위에 보이던 애기입니다.
몇일 밥을 챙겨줬더니
이 아이한테 간택을 받았는데요
일단 좀 씻기고 털이 더럽기도 했고 병원은 금요일
쯤되야 갈것같아서 피부도 미리 확인해볼겸
털도 밀었습니다..
처음엔 터앙인줄 알았는데 페르시안친칠라같기도 하고
그냥 믹스같기도 하고.. 사진이 좀 못나왔는데
너무 이쁘고 착하네요^^ 씻길때도 그렇고 털깍을때도
완전 얌전해요 ㅋ
그나저나 종이 어떻게 될까요?? 종 같은건 잘모르는데
궁금하네요 ㅋ 계속데리고 있을려는데 종은 알아야 될것같아서요 ㅋ
아래는 첫째랑 둘째입니다. 둘째는 괜찮은데 첫째는 덩치는 산만한게
겁이랑 샘은 많아서 하악질하다가 안되니깐 삐져서 면벽 수행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