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에서 젤 기억에 남는게..
하니가 본인 노래 위아래에 놀라서 히잉 하고나서도
단서 메모하면서 눈물을 뚝뚝흘리는게 기억에 남네요
놀라서 눈물을 뚝뚝 흘릴정도인데 그래도 단서 메모하겠다고 하는게 왜그리 이뻐보이던지
왜 하니하니 하는줄 몰랐는데 저기서 심쿵 당했네요
혼자서 보면서 어이구 놀래쪄요가 저절로 입에서 나오던...(민망해라)
2화에선 장진감독의 연기가 엄청 멋졌어요
범인을 검거했다면 더 멋졌을건데 ㅋㅋ
인문학적 추리와 삼각형이 아직도 기억에 남음 ㅋㅋㅋㅋ
3화는 아쉬웠던게 왜 테잎을 리와인드 안했을까 정말 결정적이었는데..
그게 젤 기억에 남네요.
그나저나 하니양 팬될듯